니콘 Z50II 여행기
니콘은 새로운 Z50II 를 발표했다. 이 카메라는 사진과 비디오에 적합한 컴팩트하고 모든 기능을 갖춘 미러리스 하이브리드 카메라로 홍보하고 있다. 니콘 Z50 II는 니콘이 인정한 대로 스마트폰에서 업그레이드하는 초보 사진작가를 대상으로 하지만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이 기본 카메라 디자인이 진지한 사진 촬영에 얼마나 적합한가이다.

Nikon은 최신 Nikon Z50 II를 테스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고 시차로 인해 주로 밤낮으로 돌아다니며 Nikon Z50 II를 느껴보았다. 카메라는 아직 사전 생산 중이지만 이미지 제작 기술의 대부분은 이전에 본 적이 있는 것들이기 때문에 카메라의 전반적인 성능을 확실히 평가할 수 있었다. 

Nikon Z50 II 조작 방법
Nikon은 Z30의 미니멀리스트 vlog 스타일부터 ZFc의 레트로풍의 외관과 진지한 SLR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APS-C 카메라 디자인으로 기본을 다뤘다. 원래 Z50은 외관은 비슷하지만 새로운 Z50II에 비해 장난감처럼 보였고 그 차이의 큰 부분은 더 큰 그립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그립은 견고하고 야생 동물을 위한 망원 렌즈와 같은 대형 유리 렌즈를 사용할 때 Z50 II가 더 균형 잡힌 느낌을 준다. 520g의 Z50 II는 견고하고 굵은 느낌을 주어 Fujifilm XT-30 II나 Canon EOS R50과 같은 현대 카메라의 무게보다 더 무겁다.

Nikon Z50 II는 DSLR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친숙한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안타깝게도 카메라 뒷면에는 AF 조이스틱이 없는데 이는 스트레스 상황에서 카메라를 인체공학적으로 더 잘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터치 스크린과 컨트롤 패드는 필요할 때 초점 위치를 조정하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작동하지만 필자는 대부분의 시간 동안 단일 중앙 AF 포인트에 의존했다.그러나 사용자 정의 버튼이 부족하지 않으며 많은 사람이 엔트리 레벨 바디로 간주할 이 제품에 듀얼 컨트롤 다이얼과 모드 다이얼이 있는 것이 마음에 든다.진정한 SLR 방식으로 간단한 수동 플립업 또는 플립다운 방식을 사용해 발광 여부를 제어하는 팝업 플래시도 있다. 필자는 팝업 플래시를 크게 좋아하지 않지만 팝업 플래시가 있어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없어도 필요한 것보다 낫다.
LCD 패널의 세부적인 표현은 눈에 띄게 개선되지는 않았지만 확실히 더 유용해졌다. 디스플레이가 개선됐고 가장 큰 변화는 후면 LCD 패널에 있다. 원래 Z50은 셀카 촬영을 위해 LCD가 카메라 아래로 뒤집히는 끔찍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는 사용하기 불편했고 삼각대나 셀카봉에 가려지는 경우가 많았다. 새로운 패널은 카메라 측면으로 완전히 연결된다. EVF는 여전히 236만 개의 일반적인 도트이지만 이번에는 최대 밝기가 약 1,000니트로 훨씬 밝다. EN-EL25a라는 새로운 배터리 유형이 있어 전반적으로 더 나은 배터리 수명을 약속하며 긴급 상황에서는 이전 EN-EL25 배터리를 계속 사용할 수 있다. 단일 SD 카드 슬롯이 배터리 바로 옆에 있으며 카메라 전체가 적절한 수준으로 방수 처리되어 있다. EVF는 이전보다 훨씬 밝아졌고 튀어나오는 부분도 이전보다 적어졌다.
Nikon Z50 II 촬영 방법
필자는 2019년 후반에 처음 출시되었을 때 Z50을 리뷰했고 그 이후로 오랜 시간 동안 모델이 바꼈다. 그래서 새로운 Z50 II에서 동일한 2000만 화소 APS-C 센서를 보고 실망했다. 사실 기술적으로 이 센서는 그보다 훨씬 오래 전부터 있었다. 심지어 D500 시절로 거슬러 올라갈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센서는 정체되었고 이미지에 아름다움이 없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더 현대적인 센서가 있으며 이것이 Z50 II에서 업데이트되었으면 좋았다. 확실히 프로세서가 개선됐고 Z50 II는 최신 EXPEED 7 칩을 사용해 전반적인 경험에 의미 있는 이점이 있다.
최신 AF 알고리즘을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Nikon의 자동 피사체 감지 기능으로 구현이 간소화됐다. 니콘에는 스파이더 감지 AF 모드가 없지만 3D 추적은 항상 잘 작동한다. 예를 들어 버스트 속도가 훨씬 빠르고 카메라는 최대 JPEG Normal 품질 설정을 사용해 최대 30FPS를 제공할 수 있다. 이전 센서에는 롤링 셔터 문제가 있지만 적어도 기계적 셔터는 전체 품질 RAW 파일을 사용해 최대 11FPS까지 밀어올릴 수 있다. 또한 Z50 II에 사전 캡처 모드가 도입돼 결정적인 순간을 포착하기 위해 미리 이미지를 버퍼링하는 것을 좋아한다. Z50 II는 JPEG 모드에서 매우 높은 연사 속도를 낼 수 있으며 기계식 셔터도 뒤지지 않는다.
EXPEED 7 프로세서의 또 다른 주요 이점은 Nikon의 최신 자동 초점 피사체 감지 모드가 포함돼 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Z50 II는 인물 사진, 모터스포츠, 야생 동물 및 비행기 사진을 위한 효과적인 도구로 활용될 수 있다. 또한 효과적이고 간단하기 때문에 3D 추적 포커싱에 크게 의존했다. Z50 II는 초보자와 프로 모두에게 이상적인 매우 자신감을 불러일으키는 포커싱 경험을 제공했다. 
모든 것은 사진 제어에 있다
Nikon은 사용자 정의 가능한 색상 제어 및 사전 설정을 제공해 사용자 기반을 확장하려는 현재 시장 추세를 따르고 있다. Panasonic은 S9에서 데뷔한 Lumix Lab 앱 기반 LUT로 유사한 것을 했다. 이 카메라는 Nikon Z50 II와 동일한 대상 고객을 확실히 겨냥하고 있으며 LUT는 이제 Panasonic 라인업의 고급 카메라로 확장되고 있다. Nikon은 이전에 제공된 표준 색상 프로필을 넘어서는 Picture Controls를 제공해 유사한 것을 했다. 이러한 프로필은 두 가지 형태로 제공된다. 전문 Nikon 제작자가 제공하는 image recipes라는 클라우드 기반 시리즈와 NX studio 내에서 사용자가 만들 수 있는 flexible picture controls가 있다. 둘 다 카메라에 다운로드해 UI 내에서 추가로 조정해 색상을 자유롭게 사용하고 실험할 수 있다.
필자는 몇 가지 이미지 레시피를 시도해 보았고 그 중 일부는 꽤 괜찮았고 다른 것들은 제 취향에 너무 심하게 스타일이 적용돼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모습을 시도하고 일반적으로 포함된 전통적인 색상 프로필보다 선호할 만한 역동적인 사진을 만드는 것은 재미있을 수 있다. 하지만 공평하게 말해서 종종 오래된 Nikon Deep Tone Monochrome으로 돌아가는 것을 발견했다. 이 모든 색상 프로필은 비디오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거기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 분명히 많이 있다. 
진정한 하이브리드 카메라
Z50 II의 기본 사양은 이전 카메라와 종이상으로는 동일해 보일 수 있지만 다른 Nikon APS-C 바디보다 훨씬 더 나은 비디오 카메라다. 오래된 21MP 센서를 사용하기 때문에 전체 폭 4K는 최대 30p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 4K/60p는 사용할 수 있지만 1.5배 크롭이 추가돼 해상도가 낮아진다. 그러나 이제 10비트 비디오와 N-Log를 내부적으로 캡처할 수 있어 훨씬 더 넓은 동적 범위와 후반 작업의 유연성이 가능하다. 편집 시 Nikon의 새로운 RED LUT와도 호환되며 필자는 표준 N-Log LUT보다 훨씬 선호한다. 또한 3D 추적 및 피사체 감지 AF는 비디오 모드에서 사용할 수 있어 안정성이 크게 향상됐다.
다른 업그레이드는 비디오 촬영을 더 용이하게 만든다. Z50의 앞을 향하고 있지만 아래에서부터 디자인이 보다 기존의 완전한 관절식 디스플레이로 대체돼 슈 마운트 마이크를 사용하더라도 화면을 볼 수 있다. 인터페이스도 수정돼 터치 스크린만 사용해 카메라 설정을 훨씬 더 쉽게 조정할 수 있다. 이제 마이크 잭 과 헤드폰 잭이 포함돼 Z50 II는 오디오를 녹음할 때 훨씬 더 유능한 기본 카메라가 됐다.
하지만 이 카메라의 놀라운 기능으로 첫 번째는 노출을 모니터링하기 위한 파형이 포함돼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샷을 측정하는 훨씬 더 효과적인 방법이며 이 가격대의 카메라에서는 거의 찾을 수 없다. 또 다른 훌륭한 추가 기능은 Chris에게 내가 롤링을 하고 있는지 아니면 실수로 녹화 버튼을 두 번 탭했는지 알려주는 탈리 램프이다.
대부분의 새로운 보급형 카메라와 마찬가지로 니콘은 카메라에 물체를 보여주는 모드인 제품 리뷰를 가지고 있다. 소니의 제품 쇼케이스나 후지필름의 제품 우선 모드와 다른 제조업체에서 출시되는 다른 모든 것과 마찬가지로 카메라에 물체를 비출 때까지 발표자의 얼굴에 초점을 맞추고 그러면 대신 그 물체에 초점을 맞춰 최고의 인플루언서 라이프를 살 수 있다.
불행히도 모든 Nikon APS-C 카메라와 마찬가지로 IBIS가 없지만 이 가격대의 APS-C 카메라에서는 흔한 기능이다. 디지털 안정화가 개선됐 여전히 상당한 크롭이 발생하고 느린 셔터 속도에서는 이상하게 보인다. 다행히도 Nikon의 모든 APS-C 줌은 진동 감소 기능을 갖추고 있지만 프라임 렌즈나 타사 렌즈를 선호한다면 안정성이 문제가 될 것이다. 
새로운 Picture Controls는 비디오와 스틸에 모두 적용해 독특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스틸에 RAW와 JPEG를 촬영할 때와 달리 비디오에 Picture Control을 사용하면 룩이 이미 구워져 N-Log 영상보다 후반 작업에서 유연성이 훨씬 떨어진다.
Sony ZV-E10 II, Fujifilm X-M5, 그리고 이제 Nikon Z50 II가 출시되면서 이 가격대에는 뛰어난 하이브리드 카메라가 많이 있다. 그러나 비디오에 EVF가 있는 카메라를 선호한다면 Z50 II는 하이브리드 슈터에서 Sony a6400과 Canon R50보다 분명히 성능이 뛰어나며 Nikon APS-C에 큰 진전이다.
동일한 센서이지만
초보자를 대상으로 한 보급형 카메라인 Z50 II는 보다 전문적인 바디 디자인부터 향상된 비디오 기능 및 자동 초점 모드에 이르기까지 이 버전은 이전 버전보다 훨씬 더 유능하다. 대중을 위해 단순화되지 않고 대신 배우기 쉽고 직관적이면서도 성장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제공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큰 약점은 오래된 센서와 기초적인 디스플레이 및 IBIS 부족으로 이어질 것이다. Z50 II가 업그레이드된 기술을 조금 더 갖추었으면 좋겠지만 그러면 가격도 더 높아질 것이다.
필자는 도쿄의 비오는 거리부터 오전 4시의 조용한 산책을 비롯해 사원 그리고 가마쿠라로의 긴 관광 여행까지 Z50 II를 사용했다. 이 카메라는 고급 사용자로서 즐길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제어력을 가졌지만 여행하고 끝없이 걸을 수 있는 상당히 컴팩트한 카메라이기도 했다.
Nikon이 제공하는 상당히 표준적인 APS-C 렌즈는 약 5개 정도이며 이 숫자가 늘어나기를 바라지만 다른 제조업체가 이제 Z-마운트용 유리를 만들고 있으며 이는 Z50 II에 대한 훌륭한 타이밍임이 입증됐다. 이미지 품질은 변하지 않았지만 새로운 사용자는 새로운 유연한 사진 제어에서 약간의 기쁨을 얻을 것이라 생각한다.
니콘 Z50II 여행기
니콘은 새로운 Z50II 를 발표했다. 이 카메라는 사진과 비디오에 적합한 컴팩트하고 모든 기능을 갖춘 미러리스 하이브리드 카메라로 홍보하고 있다. 니콘 Z50 II는 니콘이 인정한 대로 스마트폰에서 업그레이드하는 초보 사진작가를 대상으로 하지만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이 기본 카메라 디자인이 진지한 사진 촬영에 얼마나 적합한가이다.
Nikon은 최신 Nikon Z50 II를 테스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고 시차로 인해 주로 밤낮으로 돌아다니며 Nikon Z50 II를 느껴보았다. 카메라는 아직 사전 생산 중이지만 이미지 제작 기술의 대부분은 이전에 본 적이 있는 것들이기 때문에 카메라의 전반적인 성능을 확실히 평가할 수 있었다.

Nikon Z50 II 조작 방법
Nikon은 Z30의 미니멀리스트 vlog 스타일부터 ZFc의 레트로풍의 외관과 진지한 SLR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APS-C 카메라 디자인으로 기본을 다뤘다. 원래 Z50은 외관은 비슷하지만 새로운 Z50II에 비해 장난감처럼 보였고 그 차이의 큰 부분은 더 큰 그립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그립은 견고하고 야생 동물을 위한 망원 렌즈와 같은 대형 유리 렌즈를 사용할 때 Z50 II가 더 균형 잡힌 느낌을 준다. 520g의 Z50 II는 견고하고 굵은 느낌을 주어 Fujifilm XT-30 II나 Canon EOS R50과 같은 현대 카메라의 무게보다 더 무겁다.

Nikon Z50 II는 DSLR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친숙한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안타깝게도 카메라 뒷면에는 AF 조이스틱이 없는데 이는 스트레스 상황에서 카메라를 인체공학적으로 더 잘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터치 스크린과 컨트롤 패드는 필요할 때 초점 위치를 조정하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작동하지만 필자는 대부분의 시간 동안 단일 중앙 AF 포인트에 의존했다.그러나 사용자 정의 버튼이 부족하지 않으며 많은 사람이 엔트리 레벨 바디로 간주할 이 제품에 듀얼 컨트롤 다이얼과 모드 다이얼이 있는 것이 마음에 든다.진정한 SLR 방식으로 간단한 수동 플립업 또는 플립다운 방식을 사용해 발광 여부를 제어하는 팝업 플래시도 있다. 필자는 팝업 플래시를 크게 좋아하지 않지만 팝업 플래시가 있어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없어도 필요한 것보다 낫다.
LCD 패널의 세부적인 표현은 눈에 띄게 개선되지는 않았지만 확실히 더 유용해졌다. 디스플레이가 개선됐고 가장 큰 변화는 후면 LCD 패널에 있다. 원래 Z50은 셀카 촬영을 위해 LCD가 카메라 아래로 뒤집히는 끔찍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는 사용하기 불편했고 삼각대나 셀카봉에 가려지는 경우가 많았다. 새로운 패널은 카메라 측면으로 완전히 연결된다. EVF는 여전히 236만 개의 일반적인 도트이지만 이번에는 최대 밝기가 약 1,000니트로 훨씬 밝다. EN-EL25a라는 새로운 배터리 유형이 있어 전반적으로 더 나은 배터리 수명을 약속하며 긴급 상황에서는 이전 EN-EL25 배터리를 계속 사용할 수 있다. 단일 SD 카드 슬롯이 배터리 바로 옆에 있으며 카메라 전체가 적절한 수준으로 방수 처리되어 있다. EVF는 이전보다 훨씬 밝아졌고 튀어나오는 부분도 이전보다 적어졌다.
Nikon Z50 II 촬영 방법
필자는 2019년 후반에 처음 출시되었을 때 Z50을 리뷰했고 그 이후로 오랜 시간 동안 모델이 바꼈다. 그래서 새로운 Z50 II에서 동일한 2000만 화소 APS-C 센서를 보고 실망했다. 사실 기술적으로 이 센서는 그보다 훨씬 오래 전부터 있었다. 심지어 D500 시절로 거슬러 올라갈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센서는 정체되었고 이미지에 아름다움이 없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더 현대적인 센서가 있으며 이것이 Z50 II에서 업데이트되었으면 좋았다. 확실히 프로세서가 개선됐고 Z50 II는 최신 EXPEED 7 칩을 사용해 전반적인 경험에 의미 있는 이점이 있다.
최신 AF 알고리즘을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Nikon의 자동 피사체 감지 기능으로 구현이 간소화됐다. 니콘에는 스파이더 감지 AF 모드가 없지만 3D 추적은 항상 잘 작동한다. 예를 들어 버스트 속도가 훨씬 빠르고 카메라는 최대 JPEG Normal 품질 설정을 사용해 최대 30FPS를 제공할 수 있다. 이전 센서에는 롤링 셔터 문제가 있지만 적어도 기계적 셔터는 전체 품질 RAW 파일을 사용해 최대 11FPS까지 밀어올릴 수 있다. 또한 Z50 II에 사전 캡처 모드가 도입돼 결정적인 순간을 포착하기 위해 미리 이미지를 버퍼링하는 것을 좋아한다. Z50 II는 JPEG 모드에서 매우 높은 연사 속도를 낼 수 있으며 기계식 셔터도 뒤지지 않는다.
EXPEED 7 프로세서의 또 다른 주요 이점은 Nikon의 최신 자동 초점 피사체 감지 모드가 포함돼 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Z50 II는 인물 사진, 모터스포츠, 야생 동물 및 비행기 사진을 위한 효과적인 도구로 활용될 수 있다. 또한 효과적이고 간단하기 때문에 3D 추적 포커싱에 크게 의존했다. Z50 II는 초보자와 프로 모두에게 이상적인 매우 자신감을 불러일으키는 포커싱 경험을 제공했다.
모든 것은 사진 제어에 있다
Nikon은 사용자 정의 가능한 색상 제어 및 사전 설정을 제공해 사용자 기반을 확장하려는 현재 시장 추세를 따르고 있다. Panasonic은 S9에서 데뷔한 Lumix Lab 앱 기반 LUT로 유사한 것을 했다. 이 카메라는 Nikon Z50 II와 동일한 대상 고객을 확실히 겨냥하고 있으며 LUT는 이제 Panasonic 라인업의 고급 카메라로 확장되고 있다. Nikon은 이전에 제공된 표준 색상 프로필을 넘어서는 Picture Controls를 제공해 유사한 것을 했다. 이러한 프로필은 두 가지 형태로 제공된다. 전문 Nikon 제작자가 제공하는 image recipes라는 클라우드 기반 시리즈와 NX studio 내에서 사용자가 만들 수 있는 flexible picture controls가 있다. 둘 다 카메라에 다운로드해 UI 내에서 추가로 조정해 색상을 자유롭게 사용하고 실험할 수 있다.
필자는 몇 가지 이미지 레시피를 시도해 보았고 그 중 일부는 꽤 괜찮았고 다른 것들은 제 취향에 너무 심하게 스타일이 적용돼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모습을 시도하고 일반적으로 포함된 전통적인 색상 프로필보다 선호할 만한 역동적인 사진을 만드는 것은 재미있을 수 있다. 하지만 공평하게 말해서 종종 오래된 Nikon Deep Tone Monochrome으로 돌아가는 것을 발견했다. 이 모든 색상 프로필은 비디오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거기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 분명히 많이 있다. 
진정한 하이브리드 카메라
Z50 II의 기본 사양은 이전 카메라와 종이상으로는 동일해 보일 수 있지만 다른 Nikon APS-C 바디보다 훨씬 더 나은 비디오 카메라다. 오래된 21MP 센서를 사용하기 때문에 전체 폭 4K는 최대 30p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 4K/60p는 사용할 수 있지만 1.5배 크롭이 추가돼 해상도가 낮아진다. 그러나 이제 10비트 비디오와 N-Log를 내부적으로 캡처할 수 있어 훨씬 더 넓은 동적 범위와 후반 작업의 유연성이 가능하다. 편집 시 Nikon의 새로운 RED LUT와도 호환되며 필자는 표준 N-Log LUT보다 훨씬 선호한다. 또한 3D 추적 및 피사체 감지 AF는 비디오 모드에서 사용할 수 있어 안정성이 크게 향상됐다.
다른 업그레이드는 비디오 촬영을 더 용이하게 만든다. Z50의 앞을 향하고 있지만 아래에서부터 디자인이 보다 기존의 완전한 관절식 디스플레이로 대체돼 슈 마운트 마이크를 사용하더라도 화면을 볼 수 있다. 인터페이스도 수정돼 터치 스크린만 사용해 카메라 설정을 훨씬 더 쉽게 조정할 수 있다. 이제 마이크 잭 과 헤드폰 잭이 포함돼 Z50 II는 오디오를 녹음할 때 훨씬 더 유능한 기본 카메라가 됐다.
하지만 이 카메라의 놀라운 기능으로 첫 번째는 노출을 모니터링하기 위한 파형이 포함돼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샷을 측정하는 훨씬 더 효과적인 방법이며 이 가격대의 카메라에서는 거의 찾을 수 없다. 또 다른 훌륭한 추가 기능은 Chris에게 내가 롤링을 하고 있는지 아니면 실수로 녹화 버튼을 두 번 탭했는지 알려주는 탈리 램프이다.
대부분의 새로운 보급형 카메라와 마찬가지로 니콘은 카메라에 물체를 보여주는 모드인 제품 리뷰를 가지고 있다. 소니의 제품 쇼케이스나 후지필름의 제품 우선 모드와 다른 제조업체에서 출시되는 다른 모든 것과 마찬가지로 카메라에 물체를 비출 때까지 발표자의 얼굴에 초점을 맞추고 그러면 대신 그 물체에 초점을 맞춰 최고의 인플루언서 라이프를 살 수 있다.
불행히도 모든 Nikon APS-C 카메라와 마찬가지로 IBIS가 없지만 이 가격대의 APS-C 카메라에서는 흔한 기능이다. 디지털 안정화가 개선됐 여전히 상당한 크롭이 발생하고 느린 셔터 속도에서는 이상하게 보인다. 다행히도 Nikon의 모든 APS-C 줌은 진동 감소 기능을 갖추고 있지만 프라임 렌즈나 타사 렌즈를 선호한다면 안정성이 문제가 될 것이다. 
새로운 Picture Controls는 비디오와 스틸에 모두 적용해 독특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스틸에 RAW와 JPEG를 촬영할 때와 달리 비디오에 Picture Control을 사용하면 룩이 이미 구워져 N-Log 영상보다 후반 작업에서 유연성이 훨씬 떨어진다.
Sony ZV-E10 II, Fujifilm X-M5, 그리고 이제 Nikon Z50 II가 출시되면서 이 가격대에는 뛰어난 하이브리드 카메라가 많이 있다. 그러나 비디오에 EVF가 있는 카메라를 선호한다면 Z50 II는 하이브리드 슈터에서 Sony a6400과 Canon R50보다 분명히 성능이 뛰어나며 Nikon APS-C에 큰 진전이다.
동일한 센서이지만
초보자를 대상으로 한 보급형 카메라인 Z50 II는 보다 전문적인 바디 디자인부터 향상된 비디오 기능 및 자동 초점 모드에 이르기까지 이 버전은 이전 버전보다 훨씬 더 유능하다. 대중을 위해 단순화되지 않고 대신 배우기 쉽고 직관적이면서도 성장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제공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큰 약점은 오래된 센서와 기초적인 디스플레이 및 IBIS 부족으로 이어질 것이다. Z50 II가 업그레이드된 기술을 조금 더 갖추었으면 좋겠지만 그러면 가격도 더 높아질 것이다.
필자는 도쿄의 비오는 거리부터 오전 4시의 조용한 산책을 비롯해 사원 그리고 가마쿠라로의 긴 관광 여행까지 Z50 II를 사용했다. 이 카메라는 고급 사용자로서 즐길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제어력을 가졌지만 여행하고 끝없이 걸을 수 있는 상당히 컴팩트한 카메라이기도 했다.
Nikon이 제공하는 상당히 표준적인 APS-C 렌즈는 약 5개 정도이며 이 숫자가 늘어나기를 바라지만 다른 제조업체가 이제 Z-마운트용 유리를 만들고 있으며 이는 Z50 II에 대한 훌륭한 타이밍임이 입증됐다. 이미지 품질은 변하지 않았지만 새로운 사용자는 새로운 유연한 사진 제어에서 약간의 기쁨을 얻을 것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