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ella, 모션 캡처 설루션 ‘Xsens Animate 2025’ 출시모션 캡처 솔루션 전문 기업 Movella는 자사의 차세대 소프트웨어인 ‘Xsens Animate 2025’를 출시하며 영화, TV, 게임 제작을 위한 애니메이션 워크플로의 정밀성과 효율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Dimension, 가상 제작 시스템 ViV 공개가상 제작(Virtual Production)의 새로운 가능성을 연 Dimension 스튜디오는 자사의 독자적 기술인 ViV(Vectored Imaging Volume) 시스템을 공식 발표했다. ViV는 기존의 정적인 LED 볼륨 세트로는 구현할 수 없었던 복잡한 카메라 워크와 장면 연출을 가능케 하며 보다 다양한 창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고안되었다.
이번 코사운드에서 선보인 Meyer Sound Spacemap Go는 iPad를 통해 직관적인 조작으로 몰입감 넘치는 다차원 사운드를 구현하는 혁신적인 시스템이다. 또한 소형 라인 어레이를 대체할 수 있는 강력한 포인트소스 라우드스피커 ULTRA-X80을 통해 더욱 다양한 공간에 최적화된 사운드 솔루션을 제공한다.
젠하이저의 국내 공식 파트너인 브라운 앤 컴퍼니가 코사운드 전시회에서 젠하이저 MD421의 컴팩트 모델을 새롭게 선보였다. 기존 MD421의 탁월한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더욱 작고 가벼운 디자인으로 제작돼 드럼 레코딩뿐만 아니라 팝캐스트 및 보컬 녹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사운드솔루션은 아담슨 외에도 마이다스, RCF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오디오 브랜드의 제품을 국내에 소개하며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코사운드에서는 TT+Audio의 GTX10과 GTS29 스피커를 방출관에 청음 시연하며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라온테크놀로지는 독자적인 무선칩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한 유무선 통합 인터컴 시스템 Genie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내 벤처기업이다. 이번 코사운드에서 라온테크놀로지는 Genie의 전체 라인업과 함께 내구성을 강화한 새로운 안테나 솔루션을 선보이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낙원상가의 터줏대감인 온누리 음향은 이번 코사운 드 방출관에는 터보사운드의 대표 모델 맨체스터(Manchester) 시리즈와 BERLIN(TBV) Series 및 NuQ 시리즈도 함께 준비됐다.방출관에 나오는 터보사운드의 대표 모델은 맨체스터(Manchester) 시리즈를 준비하였습니다.
이번 코사운드에는 이동식 음향장비 K6 스피커 등을 선보였다. 임산업에서 직접 개발한 K6스피커는 소규모 행사 시 적은 인력으로 이동 및 설치가 용이하면서도 고출력 음향시설의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 특히 콤팩트한 사이즈의 K6 모델은 300명 수용 행사에 적합하게 설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