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I, 4K/60fps 기능과 10km 전송 기능 갖춘 O4 Air 드론 방송 장치 출시

2025-01-14
조회수 1558

DJI, O4 에어 유닛 시리즈 발표

새로운 O4 에어 유닛 시리즈는 무게가 8.2g에 불과하고 4K/60fps 동영상을 캡처하고 20ms의 초저 지연 시간으로 최대 1km 떨어진 곳까지 실시간 전송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DJI 시리즈를 완성했다.
https://dronelife.com/2025/01/13/dji-o4-air-unit-series-a-game-changer-for-fpv-drone-racing/드론 거대 기업 DJI는 최근 번창하는 FPV 드론 시장을 겨냥한 최신 제품인 DJI O4 Air 유닛 시리즈를 발표했다. 이 제품은 모든 드론에 고품질 카메라 피드를 제공하는 플래그십 디지털 비디오 전송 제품이다. 두 가지 종류(비프로 및 프로)로 제공되는 DJI O4 Air 유닛은 가벼운 무게와 장거리 전송 기능으로 FPV 레이싱에 완벽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DJI의 최신 개발은 1080p/100fps 의 높은 프레임 속도 전송을 지원하는 H.265 비디오 인코딩을 사용go 비행 속도나 환경에 관계없이 실시간으로 선명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제공한다. RockSteady 안정화 모드를 사용하면 고속 비행을 통해 안정적인 비디오 캡처를 유지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사후 안정화를 위해 Gyroflow 소프트웨어와 호환된다. 두 모델 모두 향상된 비행 제어를 위해 실시간 데이터와 고글의 디스플레이 레이아웃을 사용자 정의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Canvas 모드와 Betaflight OSD를 지원한다.

O4 에어 유닛은 무게가 8.2g 에 불과 하고 4K/60fps 비디오를 캡처할 수 있는 1/2인치 이미지 센서를 갖춘 표준 모델 과 무게가 32g 인 전문가용 모델 의 두 가지 모델 로 제공된다. 4K/120fps 비디오를 녹화할 수 있는 1/1.3인치 이미지 센서를 탑재했다. 이 최신 모델은 10비트 D-Log M 컬러 모드 및 초광각 155° FOV 와 같은 기능도 지원한다 . 두 경우 모두 이 솔루션은 지연 시간을 늘리는 대신 최대 전송 거리가 각각 10km와 15km 에 도달할 수 있는 이중 안테나 설계를 특징으로 한다. 또한 레이스 모드에서 O4 Air Unit은 지연 시간을 20ms까지 줄일 수 있으며 프로는 무려 15ms 지연 시간을 관리한다. 이 시스템은 최대 15km의 범위를 가지고 있으며 자동 주파수 전환 기능을 갖추고 있어 어려운 조건에서도 부드럽고 중단 없는 비행을 보장한다. 반면 Air Unit은 32GB의 온보드 저장공간을 갖추고 있지만(Pro는 4GB) Pro의 SD 카드 리더가 없어서 훨씬 더 많은 영상을 온보드에 저장할 수 없다. 

하지만 이 두 제품을 기존 드론 레이서와 사진작가에게 광범위한 호환성과 저렴한 가격으로 접근성을 어필한다. Air Unit은 2인치 이하의 기체와 호환되는 반면 Air Unit Pro는 3인치만큼 작은 기체에 장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