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asonic Connect, 방송을 위한 강력한 워크플로우를 선보이다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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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혁신적인 자동 프레이밍 기술로 라이브 스트리밍 시장 공략 

2024년부터 2030년까지 23%의 성장이 예상되는 라이브 스트리밍 시장에서 제작팀들은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효율성을 높이고 고품질 콘텐츠를 제작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시장의 요구에 발맞춰 파나소닉 커넥트 노스 아메리카는 NAB 뉴욕에서 최신 AV 기술을 선보이며 방송 및 라이브 이벤트 시장을 위한 강력한 워크플로를 제시했다.

NAB New York 2025에서 선보인 혁신적인 자동 프레이밍 기능

빠르게 성장하는 라이브 스트리밍 시장에서 제작팀들은 더욱 효율적이고 유연한 솔루션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파나소닉 커넥트 노스 아메리카는 NAB New York 2025에서 방송 및 라이브 이벤트 시장을 위한 강력한 워크플로를 구축하는 최신 AV 기술을 선보였다.라이브 스트리밍 시장의 성장과 함께 자동 프레이밍 기능에 대한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 파나소닉의 새로운 자동 프레이밍 기능은 제작팀의 효율성을 높이고 고품질 콘텐츠 제작을 가능케해 라이브 스트리밍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것으로 기대된다.

-핵심 기능

  • AW-UE160 PTZ 카메라 내장 자동 프레이밍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2025년 1분기부터 제공될 예정이며 자동 추적, 이미지 인식, 자동 프레이밍 기술을 통해 고품질의 자연스러운 콘텐츠를 위한 정밀한 카메라 프레이밍을 지원한다. 
  • Media Production Suite용 고급 자동 프레이밍 플러그인 - 2025년 2분기부터 제공될 예정이며 파나소닉 라인업 전반의 다양한 PTZ 카메라에서 자동 프레이밍 기능을 활성화하고 다중 카메라 설정을 지원해 피사체 감지 정확도와 조작성을 향상시킨다. 특히 얼굴 인식 기술을 통해 지정된 개인에 대한 최적의 프레이밍을 가능하게 한다.

-주요 장점

  • 효율성 증대: 자동 프레이밍 기능을 통해 운영자가 카메라 조작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고, 더욱 중요한 작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고품질 콘텐츠 제작: 정밀한 카메라 프레이밍을 통해 전문적인 수준의 고품질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다.
  • 유연성: 다양한 카메라와 환경에서 사용 가능하며, 사용자의 요구에 맞춰 다양한 설정이 가능하다.

AW-UE160 PTZ 카메라에 자동 프레이밍 기능 추가

파나소닉이 자사의 프리미엄 PTZ 카메라인 AW-UE160에 자동 프레이밍 기능을 추가하며 제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2025년 1분기부터 제공될 예정이며 더욱 스마트하고 편리한 촬영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업그레이드 내용

  • 자동 프레이밍 기능 강화 : 2025년 2분기부터 제공될 파나소닉 Media Production Suite 소프트웨어 플랫폼용 고급 자동 프레이밍 플러그인을 통해 다양한 파나소닉 PTZ 카메라에서 자동 프레이밍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 얼굴 인식 기술 기반 최적 프레이밍 : 얼굴 인식 기술을 통해 특정 인물을 자동으로 인식하고 최적의 프레이밍을 제공하여 더욱 전문적인 촬영이 가능해진다.

  • 다중 카메라 설정 지원: 여러 대의 카메라를 동시에 제어하고 자동 프레이밍 설정을 관리할 수 있어 복잡한 촬영 환경에서도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하다.

  • 원격 카메라 컨트롤러와의 연동: AW-RP150GJ 및 AW-RP60GJ 원격 카메라 컨트롤러와 연동하여 자동 프레이밍 중에 카메라 각도를 미세 조정할 수 있다.

  • 자동 및 수동 프레이밍 간 원활한 전환: Media Production Suite에서 카메라 선택을 자동 프레이밍과 동기화하여 작업 효율성을 높였다.

-향상된 사용자 편의성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AW-UE160은 더욱 스마트하고 편리한 촬영 환경을 제공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방송, 교육, 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동 프레이밍 기능은 촬영 효율성을 높이고 더욱 전문적인 영상 제작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LED 조명 환경에 최적화된 4K 스튜디오 카메라 AK-UCX100 출시

파나소닉이 LED 조명과 디스플레이 벽이 보편화된 현대 방송 환경에 최적화된 4K 스튜디오 카메라 AK-UCX100을 출시했다. 이 카메라는 LED 조명이 생성하는 복잡한 색상과 빛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며 높은 수준의 영상 품질을 제공한다.

LED 환경에 특화된 기술력

AK-UCX100은 LED 조명과 디스플레이 벽에서 발생하는 모아레 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특수 광학 필터 휠을 탑재했다. 또한 향상된 해상도와 다이내믹 레인지로 다양한 환경에서도 정확한 색상 표현이 가능하다. 덕분에 어떤 환경에서도 일관된 시각적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전문 방송 환경에서 높은 활용도를 기대할 수 있다. 및KAIROS 에뮬레이터 도입으로 제작 효율성 극대화

파나소닉의 IT/IP 플랫폼 KAIROS가 버전 1.7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라이브 프로덕션 환경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특히 새롭게 도입된 KAIROS 에뮬레이터는 물리적인 하드웨어 연결 없이도 쇼를 미리 프로그래밍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제작 과정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이를 통해 제작팀은 언제든지 쇼를 조정하고, 교육 도구로 활용하여 KAIROS의 다양한 기능을 익힐 수 있게 되었다.

스마트 라우팅 기능으로 입력 용량 확대

KAIROS 1.7 버전은 스마트 라우팅 기능을 통해 입력 용량을 극대화했다. 소스를 활성 상태와 유휴 상태 간에 자유롭게 전환하여 KAIROS 코어만으로 처리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입력을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다양한 소스를 활용하는 복잡한 라이브 프로덕션 환경에서 매우 유용한 기능이다.

내장된 영화 효과로 창의성을 더하다

KAIROS 1.7 버전에는 필름 룩 및 글로우 등 다양한 영화 효과가 내장되어 있어 별도의 외부 처리 없이도 고품질의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제작자들은 더욱 창의적인 영상을 만들어낼 수 있으며 프로덕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KAIROS 1.7 버전의 주요 특징

  • KAIROS 에뮬레이터 - 물리적 하드웨어 없이 쇼 미리보기 및 프로그래밍 가능
  • 스마트 라우팅 - 입력 용량 극대화를 통한 효율적인 소스 관리
  • 내장된 영화 효과 - 필름 룩, 글로우 등 다양한 효과 지원
  • 향상된 사용자 인터페이스 - 더욱 직관적이고 편리한 사용 환경 제공